220307 독서일지 : 호호양의 미니멀 재테크

① 독서 시작 : 2022년 3월 7일

 

② 독서 방법 : 밀리의 서재

 

④ 읽은 양 : 27%(71page)

 

⑤ 독서 일지

 

: 취직을 하면서 1년동안은 돈이라는 개념에 대해 많이 무지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이유는 돈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하고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 지 알고 싶어서이다.

이 책의 작가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여러번 접한 적이 있다.

 

특히, 이번에 전세 계약을 하면서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을 찾다 보니, 자연스레 어디선가 본 듯한 작가의 이름이 눈에 띄었고, 거리낌 없이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 독서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은 바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

이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점과, 나만의 방식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렵고도 힘든 일일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의 작가가 말한 것처럼, 나만의 재테크 방식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작가는 책에서 묻는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듯이 멍해졌다.

 

대학교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고, 회사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면 부자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작 나는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대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본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내일 또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할수록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점점 더 또렷하고 확실해 질 것이다.

 

① 내가 스스로 꾸밀 수 있는 집을 가지고 싶다.

 

② 부모님과 나의 동생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③ 은퇴 후, 넓은 땅을 사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

 

지금 작성한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바뀌는 점들이 생긴다면 점점 더 업데이트 해가면서 이를 확립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다음으로 나만의 재테크 방식을 찾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할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가장 먼저 다짐한 것이 나만의 재테크 일지를 적는 것이다. 

 

재테크 일지를 적으며, 나의 소비습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이러한 점들에서 나에게 맞출 수 있는 점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이다.

 

재테크 일지는 나의 블로그에 자그맣게 써 나갈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지 하루, 30%도 안되는 양을 읽었지만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한다.

 

앞으로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될 것들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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