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이야기 2탄 : 양산기술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 함께 나누어 볼 이야기는 직무이야기 2탄 : 양산 기술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직무이야기 1탄 : 생산 기술에 대해 저의 생각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양산기술 직무에 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양산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공대생들이라면 양산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인기 많은 기업일수록 이 양산기술 직무를 채용하는 편이기도합니다.

 

우선 양산의 뜻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양산, 사전적 정의로는 어떻게 될까요? 

 

양산이라는 말은 다른 의미로 "대량 생산"이라고 합니다.

 

산업혁명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는 대량생산의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규모의 제품들 예를 들면 직물과 같이 비교적 만들기 쉬운 제품들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 왔습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기술 또한 발전하게 되었고, 이러한 대량생산은 오늘날에 이르러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 고부가제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양산기술이라는 직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양산기술 직무가 이러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의 최전선에서 문제 없이 빠르게 많은 제품을 생산해내는 데 기여하는 직무

 

기업의 제1의 목표는 "이윤 추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윤추구를 달성해 내기 위해서는 제품을 많이 만들고, 많이 팔아야겠죠.

 

제품을 많이 파는 일은 마케팅이나 홍보가 담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이 팔고 싶어도 제품의 생산이 이를 서포트 해주지 않는다면 힘든 일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양산기술은 모든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양산기술 직무를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제조업이라고한다면, 저는 이러한 역량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제품에 대한 이해

 

2. 공정에 대한 이해

 

3. 주어진 시간 내에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

 

단순히 성격적인 면을 떠나서, 양산기술 직무에 있어 가장 필요한 사고는 "생산 중심적인 사고" 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을 제 1 목표로 두고 이를 위한 개선점을 고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양산기술은 제조업에 있어서 현장에 최전선에서 대응을 하는 직무입니다.

 

얼핏 보면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업의 이윤 극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직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역량들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입장에 서서 조금의 조언을 드리자면, 양산기술 직무에 대해 준비를 할 때에는 첫째도 생산, 둘째도 생산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어떻게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를 주 초점으로 두고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양산기술 직무에서의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충분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가요??? 양산기술 직무에 대한 저의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양산기술 직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직무이야기 2탄 : 양산기술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새로운 직무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봽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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