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면접 준비 3탄 :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22 하반기 면접 준비 3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까 합니다.

 

저는 일대일 면접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을 하는 방법을 몰라 실제 면접장에서 저의 주장만 펼치다 온 적도 있고, 면접관님들께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어버버하며 탈락을 맛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방법들을 바탕으로 저는 달라졌고, 면접에서 면접관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는 말을 잘 하는 비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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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사람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겠지만 사실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볼 수 있냐구요? 

 

우리가 매일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 물건,  "스마트폰"과 "유튜브" 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어떤 사람들을 보고 따라해야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대화를 통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저는 면접을 준비할 때, 롤모델을 "유튜버 강민혁님"으로 잡았었습니다.

 

강민혁 님의 말씀을 들어 보았을 때,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이러했습니다.

 

① 어조가 차분한데, 자신감이 있다.

 

② 경험을 설명하는 방법이 논리적이다.

 

③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권유"하고, "설득" 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저는 강민혁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저 사람이 말 하는 어투 그대로를 따라하곤 했습니다.

 

롤모델을 통한 이러한 연습의 효과는 실제로 엄청났습니다.

 

어느 순간 면접을 준비하면서 저 또한 격양된 어조를 떠나 차분한 어조로 말을 할 수 있었고, 모든 말에서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답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것은 면접관들에게 제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권유"하고 "설득"하며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면접의 결과, 저는 더 이상 일대일 면접이 부담스러워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즐기는 단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여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들을 따라하는 것은 실로 굉장한 힘을 가져다 줍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잘 하기 위한 비법은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보고 따라하는 것" 입니다.

 

간단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적성이 끝난 직후, 면접 준비를 진행하면서 이렇듯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기 전 10분정도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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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보고 따라해라"

 

하지만, 말을 잘 하는 사람을 찾기는 꽤나 어렵습니다. 아래에 제가 지금 생각나는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떠올려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동의를 하신다면 보고 참고하여 연습해 주시면 되고, 아닌 것 같으면 개개인의 생각대로, 말을 잘 하는 사람을 찾아 연습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나오는 유튜버님들은 제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실제로도 많은 도움을 받은 유튜버님들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번씩 참고해 보세요 ^.^,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댓글에 달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도 보고 발전하고 싶어요!)

 

① 유튜버 강민혁님

② 한동훈 법무부장관님 (취임 연설은 한번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③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님

④ 유튜버 희렌최님

⑤ 취업 유튜버 안정영님

 

 

세상에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 "나도 충분히 말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고정관념 보다는 그 안에서 벗어나 나도 말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연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저를 보시면 됩니다. 저 또한 말을 못하고 어버버했지만, 끊임없는 연습과 고정관념의 탈피를 통해 스스로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본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