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면접준비 23탄 : 첫 취준 합격이 중요한 이유(feat.실무 경험)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은 하반기 면접 준비 22번째 이야기인 '첫 취준 합격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제가 왜 첫 취준에서 합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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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실무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학부 졸업을 앞둔 우리는 모두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실무 경험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일이 진행되는 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취준에서 어떠한 회사라도 합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학부 졸업을 앞두고 대부분 취업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도중 우리는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싶어 다양한 기업에 지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름(?)의 보험을 마련해 둡니다.

 

대부분의 취준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론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우리는 "취업에 성공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우리의 진로를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안전한 보험으로 대학원 진학이라는 것을 남겨 두게 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준비 과정 속에서 첫 취준에서 취직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말로, 무조건 첫 취준에 취직을 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상관 없이, 어떠한 회사라도 일단 가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무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한 회사에 갔다고 해 보죠. 직무에 따라서 하는 일들이 매우 다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 기술 직무에 합격했다고 해 봅시다.

 

생산 기술에서 명확히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해보기 전에 알 수 있을까요?

 

잡이룸이나, 여러 취업 사이트에서 나오는 다양한 직무 설명으로 우리가 할 일을 완벽히 알 수 있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는 것이 백번 듣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첫 취준에서 어떠한 곳이던지 가야 합니다.

 

첫 취준에서 무조건 합격해야 하는 다른 이유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 졸업을 앞둔 우리는 기껏해야 나이가 20대 중반입니다.

 

그 말인 즉슨, 우리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회사에 다시 지원을 하더라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실무 경험까지 가지고 중고 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한다면 어떨까요?

 

더할나위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첫 취준에서 취직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도 한몫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은 초봉으로 못해도 200만원 이상은 받게 됩니다.

 

여러분, 대학생때 이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있었을까요?

과외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뛴다고 한들, 이정도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가요? 제가 생각하는 무조건 취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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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자면, 저는 첫 취준에서 취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1. 실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2. 돌아갈 곳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3. 밑천이 될 고정적인 파이프라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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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첫 취준에서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제가 바라던 회사는 아니었지만,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버티면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 꾸준히 제가 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위해 자소서를 쓰고, 인적성을 준비하는 등 계속해서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무 경험이 바탕이 되었을 때, 원하던 회사에 면접 기회가 생겨 당당히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첫 취준에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곳에 합격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오히려 다음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젊고,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제가 22번째 이야기에서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다음에 이야기 할 내용이 '이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취준을 처음 하는 학부생들에게는 이번 글이 준비를 위한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이직을 위한 포스팅을 25탄 정도까지 쓴 이후에 다음 글로는 본격적으로 면접 시뮬레이션에 대해 포스팅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조금만 더 힘냅시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