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6탄 : 면접 스터디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면접 준비 6탄 : 면접 스터디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시간 포스팅에서는 면접시 받을 질문을 예상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면접 스터디에 관한 내용을 면접스터디가 꼭 필요한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면접을 준비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준비하시나요?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유튜브나 학원등과 같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해 준비를 하는 분들 또한 계실 것입니다.

 

오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면접 스터디 꼭 필요한가 입니다.

 

면접 스터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면접스터디는 "반드시 필요하다"입니다.

 

면접은 상대방과 말을 하는 자리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말을 하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다면 과연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본인의 말솜씨를 가장 빨리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면접스터디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면접 스터디는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① 면접스터디를 구성할 때에는 최대한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구성하라

② 면접스터디에서 기업공부를 하지 말고, 최대한 많이 모의면접을 보라

 

1번 내용부터 설명 드리자면 면접스터디를 할 때에는 최대한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인들과 함께 면접 스터디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의 지인들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인들에게 본인의 경험등과 관련한 답변을 한다면 그 답변은 지인들에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아무리 어색한 사이라 할지라도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호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나의 특성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기 때문에 객관보다는 주관이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면접스터디는 최대한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번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려 보자면, 면접스터디는 면접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이지, 기업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공부는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면접스터디는 말 그대로 면접에 대해 준비를 하는 자리입니다.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최대한 많이 모의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본인이 말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 나가야 합니다.

 

정리해서 말씀 드리자면, 면접스터디는 모르는 사람들과 최대한 많이 모의면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접스터디를 통해 화법에 대해 많이 배워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면접 스터디를 해야 하는 이유와 어떠한 면접 스터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작은 조언이 여러분들의 합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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