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면접준비 5탄 : 질문 예상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의 자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강조드렸었던 부분은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떤 질문을 받을지에 대해 예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면접을 준비할 때 어떻게 준비를 하시나요? 보통 시중에 나와 있는 면접 관련 질문들을 살펴보시진 않나요?
면접 기출 질문을 파악하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준비를 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에게 어떠한 질문이 나올 수 있을 지에 대해 예상해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답은 정말 간단합니다.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본인에 대한 모든 것을 적어 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력서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을 지 알고 싶다면 본인의 이력서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본인의 이력서에는 본인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 떡밥이라고도 하죠.
그래서 처음 자소서를 쓸 때, 강조드렸던 부분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회수하지도 못할 떡밥을 던지고, 면접관들이 그것을 캐묻는다면 본인의 감정은 어떨까요?
말할 것도 없이 머릿속이 백지장이 될 것입니다. 쉽게 말해 멘붕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진솔한 내용이나 경험들을 이력서에 적어놓는다면 어떨까요?
너무나도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답변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에서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는 자소서뿐만 아니라 이력서를 적는 것 또한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접장에서 면접자가 대기하고 있는 찰나의 순간동안 면접관들이 과연 자소서를 모두 읽을까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이력서에서 눈에 띄는 부분들을 찾아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의 경험이나 경력 사항에 본인이 해왔던 일들에 대해 적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경험들을 이력서에 녹아냄으로써 면접관들의 모든 질문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면접을 보게 되는 스터디를 만들고, 첫 모임때 이력서를 뽑아 서로 돌려 보면서 눈에 띄는 질문 사항들에 대해 적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통해 떡밥을 회수할 방법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면접 시 받게 될 질문을 예상해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기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본인에게 어떠한 질문이 나올 지 예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에 대한 예측이 된다면 추후에 기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또한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면접 관련 내용으로 찾아봽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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