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4탄 : 면접 자세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면접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 포스팅과 지지난 포스팅에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을 큰 가지 두개로 나누어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문어발식의 경우 본인이 강점이 있는 전공 분야에서의 타겟팅을 통한 면접 준비를 추천드렸었고, 바늘형의 경우 그 기업을 깊숙하고 마니아적으로 파고들어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을 꼿꼿이 세우고 무릎에 손을 올린 채 면접에 임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 또한 당연히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저는 오늘 몇가지 팁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면접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 사람에 대한 분위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불과 2초도 안되는 시간 내에서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첫인상은 면접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만큼 첫인상이 주는 힘은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웃음

저는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데 웃음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말할 수 있습니다. "억지 웃음은 첫인상을 더 어색할 수 있게 만들지 않냐"고. 하지만 억지 웃음을 안지어서 본인의 이미지를 딱딱하고 긴장되게 만드는 것보다, 억지로라도 웃음을 지어서 분위기를 풀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특히 코로나 시국에서의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더욱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장에 들어 선 순간 억지로라도 한번 웃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평소에 웃는 얼굴에 대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모여서 본인을 조금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고, 본인의 인상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웃음을 통해 면접관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의 자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을 통해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부분임을 강조드렸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 생각하셔서 본인의 인상을 부드럽고 긍정적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웃음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분위기를 풍길 수 있게 해주는 묘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웃음을 연습하셔서 면접장에서도 자연스레 긍정적인 분위기를 풍길 수 있도록 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봽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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