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야기 3 : 유산소,,,유산소,,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은 운동이야기 3탄 : 유산소,,, 유산소,, 입니다.

저는 원래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위주의 세트 구성을 통해 운동을 진행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자연스레 헬스장에 가게 되면 스트레칭을 했고, 바로 머신으로 달려가서 원하는 부위의 운동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근래 살이 굉장히 많이 찌면서, 유산소를 시작했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오늘은 제가 유산소 세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와, 이렇게 운동하는 것의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 까 합니다.

저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세트를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러닝 2분 30초 → 걷기 2분 30초

러닝의 강도는 9정도로 하고 있고, 걷기의 강도는 5.5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1차적인 러닝 목표는 30분동안 강도 9로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체력입니다.

이 체력을 바탕으로 유산소에 눈을 떠 폭풍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가장 적당한 강도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음악을 들었을 때, 내용이 드문드문 기억날 정도의 강도

아마 지금은 약간 부족한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오늘 넷플릭스를 보며 달리기를 진행했는데, 드문드문까지는 아니고, 얼추 기억이 났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강도를 올려서 운동을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마친 이후에는 근력운동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의 주 타겟은 가슴이었습니다.

가슴 운동의 세트는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

- 체스트 프레스(머신, 30kg ~ 45kg X 12회) 5Set

- 케이블 플라이 (20kg X12회) 5Set

- 펙덱플라이 (20kg X 12회) 5Set

- 벤치 프레스 (빈 봉 ~ 20kg 추가 X 12회) 5Set

오늘은 핑계라면 핑계일 수 있는데,,,, 이른 새벽부터 매화마을에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여행이 끝나자 마자 쓰러질 것 같은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갔습니다...(칭찬해주세요,,,,,ㅠ)

지금도 굉장히 졸린 상태인데요,,, 내일 출근 전 러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게 된다면,,,, 짧은 글과 사진으로라도 인증을 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운동일지 3 : 유산소,,, 유산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번에도 더욱 즐거운 일상 이야기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귤소년의 취업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