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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운동

운동이야기4 : 꾸준함이 중요하다.

by 감귤소년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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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은 운동이야기 네번째,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4일차입니다.

 

4일 동안 많은 운동을 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래도 꾸준히 계속 헬스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유산소를 30분씩 타고, 근력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중 감량이 제일 우선의 목표이다 보니, 유산소를 타는 게 가장 기본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일간 운동을 진행하며, 꾸준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게 조금은 어색할 수 있으나, 그래도 꾸준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운동을 위한 저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유산소를 타는 일은 꽤나 지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운동을 할 때에는 근력 위주의 운동을 진행했기 때문에 몸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자극점들과 각 부위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재미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산소는 정말 약간의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런닝머신 또는 자전거 위에서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달리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이야기 했듯이 유산소를 하며, 제가 좋아하는 넷플릭스의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집중이 잘 되지도 않고, 유산소를 뛰는 중간중간에는 시간이 잘,,,, 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1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10km 마라톤에도 참여하고 뛰는 것 하나 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체력이 많이 떨어진 저 자신을 보며 무언가 반성도 하게 되고, 의지를 다시 한 번 잡아볼까 합니다...ㅎ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유산소를 타고 있는데요, 숨이 찰 정도의 경보를 약 2분정도 하고, 러닝을 3분동안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산소의 최종 목표는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쉬지 않고 런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되었을 때, 러닝의 강도를 높이며 유산소의 효과를 증대시켜 볼까 합니다.

 

자연스레 심폐 지구력도 늘겠지요.

 

음.,,,, 얼마 전에는 축구 모임에 나간 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못 뛰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꽤 많은 반성을 했었습니다...ㅜㅜ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힘들더라구요,,, 기초 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헬스장에도 비싼 돈을 내고 등록을 했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서라도 꾸준히 헬스장에 나갈 생각입니다.

 

하루에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 가량의 운동을 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의지가 더욱 빈약해 지지 않도록,,,, 오늘도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해 봅니다...ㅎㅎ

 


운동 일지

 

1. 러닝 30분(강도 5.5 2분// 강도 9 3분) X 6cylce

 

2. 근력 운동(어깨Day)

 

-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3kg~4kg X n회) X N Set

@ n 회 : 어깨 사이드 부 자극이 올 정도의 횟수, N회 : 더이상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할 수 없을 때 까지

 

- 숄더 프레스 (20kg~30kg X n회) X N Set

 

- 백사이드 케이블 프레스 15kg X 12회 X 7Set

 

아직 각 근육에 대해서 자극점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무게로 최대한 많은 횟수를 운동하면서 자극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극점이 확실해진다면 점점 무게를 올려가면서 세트 구성을 더욱 알차게 할 수 있겠죠,,,,

 

내일은 유산소를 한 이후, 등 근육 운동을 해 볼 생각입니다.

 

내일도 의지에 불타는 하루를 위해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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