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이야기 9 : 가슴 운동2

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의 운동 이야기는 가슴운동2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평일과 주말에 일이 좀 있어서 운동을 쉬었었는데,,,, 몸이 굉장히 많이 힘들더군요...

 

운동을 하러 나가는 길 한발자국 한발자국이 너무 무거워서 어찌 햐야 할 바를 모르겠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새로운 월요일을 맞이하여 새로이 또 의지를 다지고자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출격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운동은 지난번에 못했던 가슴 운동을 진행했는데요, 기본적으로 가슴 운동의 자극점을 찾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운동을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했고, 어떻게 중량을 쳤는지 기록으로 한번 남겨 보려 합니다.

 

 

 

오늘 역시 운동은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유산소 운동은 정말 지루합니다. 하지만, 체지방 감량이 주 목적이기에,,,, 저는 오늘도 런닝머신 앞에 섰습니다.

 

사이클도 생각을 해 보긴 했었는데, 싸이클을 타는 것 보다 뛰는 것이 그나마 덜 지루한 것 같아요...

 

아참, 주말엔 새벽 축구를 진행했었는데요, 그래도 뛴 보람이 있었는지 뛰는 동안에는 그래도 막 엄청 죽을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제대로 보이진 않겠지만,,, 운동장 사진입니다. ㅎㅎ

항상 새벽 축구는 무언가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아침이면 나가기 싫다가도 막상 나가면 또 재밌어요,,, ㅎㅎ

 

무튼, 주말 동안에는 이렇게 축구도 하고, 여자친구랑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느라 헬스장에 잘 가지는 못했는데요, 오늘은 그래도 헬스장에 출격하여 운동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유산소 운동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강도 5로 2분동안 걷고 강도 9.5로 3분동안 뛰었습니다.

 

그래도 점점 뛰는 거리와 열량 소모가 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정확하게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주에 30분동안 유산소를 타면서 약 3km 가량 뛰었다면, 오늘은 그래도 4km정도로 비거리가 많이 늘었어요 ㅎㅎ

 

아참, 그리고 이제는 유산소를 할 때 즐겁게 볼거리가 하나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야구가 개막했기 때문이죠!!

 

제가 한화 이글스의 오래된 팬인데,,,, 그래도 한화 야구 보면서 내일 뛸 생각에 설레긴 하더라구요 ㅎㅎ

 

오늘의 유산소는 이렇게 구성했었습니다.

 

---

오늘의 근력 운동은 가슴운동이었는데요, 지난주에 가슴운동 루틴중에서 빼먹고 하지 못했던 케이블 플라이를 추가하여 약 50분가량 빡세게 운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운동의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펙덱플라이 15kg ~ 50kg 각 12회 10회 8회 5회 N set

 

- 체스트 프레스 25kg ~ 70kg 각 12회 10회 8회 5회 3회 N Set

 

- 벤치 프레스 20kg ~ 50kg 각 12회 10회 5회 N set

 

- 케이블 플라이 10~15kg 각 12회 10회 N set

 

저는 각 운동을 진행하는 동안 최소 10~15분정도 운동을 진행하는데요, 더이상 할 수 없는 지점까지 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보통 노래 3곡정도 끝났을 타이밍에 운동을 바꾸곤 합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가슴운동의 자극점을 찾을 때에는 가슴의 가운데를 부러뜨린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쭈욱 내밀고 운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오늘 역시 그러한 느낌을 찾기 위해 최대한 천천히, 많이 운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아직 완벽한 자극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뻐근한 느낌이 오는 걸로 봐서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진행하면 자극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운동 이야기는 가슴 운동을 진행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헬스장에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만 막상 운동을 끝내고 오면 나름 보람차기도 하고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은 아마 하체를 할 것 같은데,,,, 하체 운동 또한 고관절을 먼저 풀어준다는 느낌을 가지고 임해야겠습니다.

 

헬스장에 하체 운동기구가 잘 되어 있어서 내일은 한번 새로운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해보려 합니다. ㅎㅎ

 

오늘의 운동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또 새로운 운동 이야기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2022. 감귤소년의 취업성장기

All rights reserved.